화요는 도수에 따라 다양한 라인없을 보유 중인데요. 17도, 25도, 41도, 53도 ,XP 하이블 제품이 있습니다. 개인적으로 편의점에 가면 화요와 일품진로 중에 고민을 하는편인데 가성비가 더 좋아 화요를 주로 선택하는 편 입니다. 화요는 어떤 술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목차
- 화요 제조사
- 화요 도수
- 화요 마시는 방법
- 화요 어울리는 음식
화요 제조사
화요를 만든 회사는 원래 도자기를 만들던 광주요 라는 회사입니다. 그래서 그런지 병 디자인이 뭔가 고급스러운데요. 초기에는 적자를 봤지만 술 시장이 프리미엄 쪽으로 추구하는 경향으로 바뀌면서 현재는 흑자를 내고 있습니다.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서는 면세점이나 군대 XP에서 구매하는 것이 저렴합니다.
화요 도수
화요 17 | 화요 25 | 화요 41 | 화요 53 | 화요 XP | 화요 하이볼 | |
도수 | 17% | 25% | 41% | 53% | 41% | 25% |
용량 | 375ml / 750ml | 375ml / 750ml | 375ml / 750ml | 375ml / 750ml | 500ml/ 750ml | 500ml 2병 |
가격 | 9천 / 2만 5천원 | 1만 2천원 / 2만 8천 | 2만 2천원 / 6만 | 5만 / 8만 5천원 | 8만원/16만원 | 5만원 |
화요 마시는 방법
오크통에서 숙성한 41도 화요는 높은 도수에 비해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깊은 향이 있어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떄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. 25%는 화요의 부드러움과 원재료인 쌀 특유의 풍미를 담아냈는데요. 스트레이트로 마셔도 좋지만 볼아이스와 같이 언더락으로 잔을 흔들어가면서 냄새를 맡으면서 마시면 더 좋습니다.
어울리는 음식
41도 - 돼지머리편육에 깻잎, 부추, 파를 넣고 마늘소스를 올려먹으면 궁합이 잘 맞습니다.
25도 - 생선회 - 생선의 비린 맛을 없애주고 부드러운 향이 감돈다.
17도 - 닭다리살 또는 가슴살에 대파를 같은 크기로 썰어 끼운 뒤 소금을 살짝 뿌린 요리와 어울립니다.
이상으로 화요 도수, 가격, 마시는 방법 정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.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좋아요 클릭 부탁드립니다. 감사합니다.